[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냥' 이정신이 프로집사 면모를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이정신과 반려견 '심바'의 유쾌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신은 어릴 때부터 해 온 '기다려' 훈련 덕분에 심바의 인내심이 뛰어나다며 몰래 카메라를 계획했다.
심바가 좋아하는 달걀을 식탁 위에 놓은 뒤 일부러 집을 비운 것. 간식만 봐도 침을 흘릴 정도로 식탐 많은 심바.
이정신은 5분 뒤 집으로 들어왔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이정신은 자신이 집을 나서자 바로 달걀을 흡입하는 심바의 모습을 보고는 웃음 지었다.
또한 이정신은 반려견과의 안전한 외출을 위한 머리 리드줄 채우기 훈련에도 돌입했다.
이정신은 심바 스스로가 들어오게 교육을 했고, 이 모습을 본 전문가들은 칭찬을 쏟아냈다.
이정신은 소고기를 앞에 두고 또 한번 '기다려' 테스트를 했다. 이때 이정신은 문을 나서자 바로 들어왔고, 박성광은 "조작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전문가는 "정확한 교육법"이라며 칭찬했다.
이정신과 심바는 머리 리드줄을 한 채 산책을 나섰고, 심바는 바로 머리 리드줄 적응에 성공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반려견 '루이', '제니'와 반려묘 '밍이'의 다툼에 고민하던 초보 집사 이소연은 본격적으로 관계 회복 프로젝트에 나섰다.
이소연은 서로의 냄새에 익숙해지도록 상대방 체취를 묻힌 목도리를 직접 뜨개질하며 정성을 들였지만 실패였다.
불안함 속 이소연은 잠시 집을 나섰다. 대치 상황도 잠시 있었지만, 이내 밍이는 홀로 거실에서 시간을 보냈다.
얼마 뒤 집에 온 이소연은 반려동물의 친밀감을 높여주기 위해 술통을 동원하는 등 기발한 모습을 보였다.
나란히 누운 반려견의 모습에 이소연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루이가 일주일 가량 집에서 나오지 않아 이소연의 걱정이 커졌다.
이에 전문가들이 투입됐고, 나이가 있는 루이가 다리가 아파서 집 밖을 나오지 하려 한 것.
이후 루이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집 밖으로 나왔고, 이소연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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