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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원은 2017시즌 29경기 모두 선발투수로 출전하여 6승 12패 평균자책점 5.33을 기록했다. 그가 책임진 155와 1/3이닝은 리그 16위에 해당하는 뛰어난 기록이다. 특히 그는 6월 20일 문학 NC전에서 9이닝 동안 7피안타 1실점(비자책)만을 허용하며 데뷔 첫 완투승을 거둬 야구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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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은 계약 후 "올해 세웠던 목표를 달성했던 것만으로도 기뻤었는데 좋은 연봉 계약을 체결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 투수는 혼자 던지는 것이 아니라 팀 전체가 같이 던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곁에서 나를 도와준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리고 싶다. 연봉을 많이 받게 된 만큼 더 발전된 모습으로 나를 대우해준 구단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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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K는 연봉 재계약 대상자 52명 가운데 49명(계약율 94.2%)과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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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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