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조세호-윤종신이 라이브 고음 대결을 펼쳤다. 최정예 '무도' MC 군단이 2017년을 빛낸 올해의 인물 중 윤종신과 인터뷰를 하던 중 유재석의 도발로 이뤄지게 된 것. 그런 가운데 이들이 '좋니'의 클라이맥스 고음 부분인 '아프다~'를 부르며 정말 아픈(?)듯한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
오늘(2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 연출 김선영, 정다히 / 작가 이언주)에서는 유재석-조세호-윤종신이 라이브 고음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도' 최정예 MC군단은 최근 가요계에서 '좋니'와 '좋아'로 음원 차트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윤종신과 인터뷰를 가진 가운데, 유재석이 윤종신의 라이브 실력에 대해 "고음 안 올라가시죠?"라는 질문으로 의혹을 제기했고, 이어 윤종신에게 직접 '좋니'를 들려줄 것을 요청한 것.
윤종신은 당황한 모습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빼는 듯 보였지만, 결국 마이크를 잡고 '라디오스타'에서도 부르지 않았던 '좋니'를 완창하며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유재석과 조세호도 '좋니'에 당당히 도전장을 냈는데, 먼저 유재석은 과거 가요제 실력을 뿜어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줬다고. 그러나 음악이 클라이맥스로 가면서 온몸을 쥐어짜는 모습으로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전언.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의자에 발을 올리고 진짜 아픈(?) 표정을 한 채 '아프다~' 부분의 고음을 내지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는데, 과연 그의 실제 라이브 실력은 어땠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도전한 조세호는 등장하면서부터 절대 휘성 성대모사는 절대 하지 않겠다며 호언장담을 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점차 휘성이 되어 갔다는 후문이다.
온몸으로 '좋니'를 부르며 열정을 불태운 유재석-조세호-윤종신의 고음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비주얼만으로도 핵웃음을 유발하는 이들의 모습은 오늘(2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 등 다섯 멤버와 함께하는 '무한도전'은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욱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한 층 더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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