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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이브 톡방으로 댓글을 보면서 드라마 모니터를 했었다. '어, 얘야?' 이런 반응이 많더라. 그런 댓글 피드백을 보면서 기분이 좋았다. '만수 언제 나오지?'라고 하실 ??도 좋았다. 아무래도 음악 방송이나 예능 이미지가 세다 보니 캐릭터로 봐주신다는 게 좋았다. 지금까지는 어떤 연기를 해도 김동준이라는 이름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만수'라고 불러주셨다. 내 역할을 이해하고 그 역할로 봐주시니까 힘이 많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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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했냐는 얘기가 많았다. 그건 아니다. 화면에 부하게 나오는 것 같아서 이번에 살을 많이 뺐다. 운동은 매일 했고 슬림한 몸매를 만들고 싶어서 근육을 뺐다. 식단 조절도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1일 1식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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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는 아니다. 하지만 당분간 활동을 함께하진 못할 것 같다. 각자 소속사도 있고 시완이 형은 군대에 가 있다. 십년을 같이 했으니까 지금은 각자 활동을 해보자는 생각이다. 하지만 멤버들 간의 사이는 좋다. 이번에 '블랙'을 할 때도 크게 모니터링을 해준다기 보다 민우형은 인증샷을 찍어서 보내주기도 하고 형식이는 '무섭던데, 재밌던데' 하기도 하고 그랬다. 나도 좀더 열심히 연기하고 싶다. 완벽한 사람이 아니기에 하나를 해도 더 열심히 해야 한다. 배우로서 입지를 만들어 놓은 뒤 내년이나 내후년 쯤 군입대를 생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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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올인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됐다는 게 죄송스러웠다. 그런데 이번에는 작품을 하면서 딱 연기만 하니까 너무 좋았다. 함께하는 분들과 매일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이 참 좋았다.예전에는 정말 너무 몰랐다. 그런데 예능 영화 드라마를 하며 많이 배웠다. 이제는 연예계 구조를 조금씩 이해하며 가는 것 같다. 그래도 떨리는 건 여전하다. 다만 떨리는 걸 티내지 않고 적응하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많이 배운 것 같다. 부딪히는 시간이 많아야 적응할 수 있다는 걸 느꼈다. 살아남는 방법을 조금씩 터득하는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고 싶다. 장르나 캐릭터에 제한을 두지는 않는다. 멜로, 로맨틱 코미디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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