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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걱정이 되는 부분은 김강선의 부상이다. 김강선은 3쿼터 중반 부상으로 교체됐다. 오리온 공격때 외곽 슛 시도 후 다시 공격에 가담하는 과정에서 전자랜드 정영삼과 몸이 겹쳤다. 몸싸움 자체가 심하지는 않았지만, 하필 왼쪽 발목이 제대로 꺾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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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을 올 시즌 가뜩이나 '줄줄이 부상'에 고민이 많은팀이다. 이달초 김진유, 조효현의 부상으로 가용 선수가 줄었었고, 이번에는 김강선마저 빠지면 가드진에 더더욱 공백이 생긴다. 올해 가드 고민이 큰 오리온은 김강선의 비중이 커진 상황이었다. 2015~2016시즌 경기당 평균 6분6초, 2016~2017시즌 경기당 평균 4분26초를 뛰는데 그쳤던 김강선은 올 시즌 평균 16분1초를 뛰고있다. 장기인 슛을 앞세워 오리온의 앞선을 책임져주는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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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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