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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급변하는 상황과 집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힘들어했던 지수가 짝사랑 상대인 혁과 달달한 시간을 보내며 조금이나마 기분 전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근래에는 보기 힘들었던 발랄하고 설렘 가득한 허당 지수의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극중 해결되지 않은 갈등들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애정전선의 급물살로 분위기 반전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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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수는 생일을 맞은 지안(신혜선)의 생일케이크를 만들었지만 끝내 직접 전해주지 못하는 등 사뭇 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 가운데 혁의 짝사랑 상대가 지안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금 위기를 맞아 또 한번 궁금증을 자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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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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