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목격자'가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12월 20일 파주에서 크랭크업 했다.
지난가을 첫 촬영을 시작한 영화 '목격자'가 영화 속 핵심 공간인 아파트 단지에서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 '목격자'는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목격자 '상훈'(이성민)과 범인이 서로가 서로를 목격하며 시작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을 그린 스릴러.
더위가 가시지 않았던 초가을부터 맹렬한 한파가 계속됐던 한겨울까지 촬영 내내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던 배우와 스태프들은 마지막 촬영까지도 서로를 다독이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목격자'는 그간 한국 스릴러 영화에서 본 적 없었던 '살인범과 평범한 가장이 서로를 목격했다'는 새롭고 강렬한 설정을 바탕으로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밀도 높은 시나리오에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 등 내로라하는 명불허전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2018년 최고의 스릴러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살인사건을 우연히 목격한 '상훈' 역을 맡은 이성민은 "시나리오를 읽는 내내 긴장감을 떨칠 수 없었다. 촬영을 하면서도 얼마나 짜릿한 작품이 나올지 기대가 됐다. 하루빨리 개봉해 관객들과 함께 완성된 영화를 보고 싶다"는 말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목격자'의 연출을 맡은 조규장 감독은 "관객들이 영화를 보면서 잠시도 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연출에 임했다. 후반 작업까지 최선을 다해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2018년 개봉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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