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방송에서 강두와 문수는 추모비 재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여러 추모비를 답사한 두 사람은 누구도 찾지 않는 쓸쓸한 추모비가 아니라 진정한 의미와 위로를 담은 추모비를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다. 추모비를 두고 고민하는 문수를 찾아온 강두는 희생자들의 이름을 읊으며 "추모비 시작이 잘못된 것 같아. 이 사람들이 누군지, 그게 먼저 같아"라며 의미 있는 말을 던졌다. 이에 문수는 강두와 함께 희생자들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Advertisement
이날 방송은 '그사이' 특유의 감성과 따뜻한 시선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아버지의 보상금으로 공부를 마칠 수 있었던 남자, 하필이면 사고 당일 일용직으로 파견됐다 희생된 아들을 기다리다 사망한 할머니의 삶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짙은 울림을 전했다. 사건이 아닌 사람과 그들의 상처를 바라보는 깊이 있는 시선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Advertisement
남겨진 사람들 사이는 더욱 복잡한 연결고리로 얽히고 있다. 강두의 환영 속 남자가 문수의 첫사랑 최성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성재는 강두에게 트라우마였지만 문수에게는 그리움의 대상이었다. 남겨진 자의 몫을 고민하는 강두와 문수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지점이다. 아버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치밀하게 공사를 진행해나가는 주원은 강두와 문수가 붕괴 사고의 피해자이자 유가족임을 알게 됐다. 문수를 향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주원은 강두와 문수가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며 아쉬운 눈빛으로 돌아섰다. 세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을 모은다.
Advertisement
anjee8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日 깜짝 "제2의 김연아가 나왔다!", "기적의 무대" 일본마저 인정한 '韓 동계올림픽 스타' 탄생, "압권의 경기력"
- 5."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