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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 7회 분은 시청률 7.7%(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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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개최된 제 10회 베스트 보스 어워드 1차 미션에서 치원은 차분하고 시원한 돌직구로 다른 경쟁 상대들을 꺾고 중간 점수에서 1위를 차지해 윤이를 기쁘게 했다. 이어 무대 중앙에 오른 윤이는 치원과 눈빛을 주고받은 후 치원을 소개하는 PT를 발표를 시작했다. 윤이는 심호흡 후 "비서들이 제일 자주 갈아치우는 게... 혹시 뭔지 아십니까? 남친... 이면 좋겠는데 바로 3천 원짜리 구두입니다. 비서들의 가장 초라한 밑바닥... 그래서 더욱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그것을 들고 기어이 저를 찾아와주신 분이... 바로 저의 보스 남치원 상무입니다"라고 말해 치원을 감동시켰다. 이어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제가 알고, 또 겪어본 남치원 상무님은... 겉으로 보이는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놀라운 반전이 숨어있는 분입니다. 그건 바로"라고 말한 후 자신이 열심히 준비한 남치원 상무에 대한 영상을 백스크린 화면에 재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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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치원은 무대 아래로 내려가려던 중 폭죽이 연달아 솟구쳐 터지자, 패닉에 빠진 채 결국 그대로 무대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이어 화들짝 놀란 윤이가 치원에게 다가가 "상무님!! 상무님!!"라고 부르짖은 모습이 담기면서, 안방극장의 안타까운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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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8회분은 12월 26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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