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가 대구FC에서 뛰던 박세진(22)을 영입했다.
수원FC는 26일 '지난 시즌 약점으로 지적 받던 측면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대구FC로부터 박세진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영남대 출신으로 주로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는 박세진은 빠른 스피드와 많은 활동량이 장점인 선수이다. 2016년 대구FC에 입단해 프로 데뷔했으며, 2016시즌 붙박이 주전 수비수로서 활약한 젊고 유망한 선수다.
대구FC 시절 34경기 2골-4도움으로 K리그 챌린지 30경기 출전 경험과 함께 대구FC에서 승격을 맛봤던 박세진은 "수원FC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구 시절 승격했던 경험을 토대로 수원FC가 2018시즌 승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원FC는 측면 수비수 박세진 영입을 시작으로 앞으로 선수 영입을 통해 승격 진출을 위한 전력을 구축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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