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애도시' 삼각관계의 끝은 어떻게 될까.
오늘(27일) 밤 방송되는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이하 '연애도시')에서는 8명의 이별 남녀가 함께한 부다페스트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의 거문고 선생님으로 이름을 알린 박천경, 그가 드디어 거문고를 들었다. 그는 마지막 데이트에서 예영을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부다페스트에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거문고 선율로 과연 천경은 예영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그리고 드디어 첫 회에 가볍게 소개했었던 이별 남녀들의 이별 물건에 얽힌 사연이 공개된다. 남녀 사이에서 금기시됐었던 과거 연애 고백의 최고 절정판으로 남을 이별의 물건. 이성의 이별 물건에 얽힌 충격적인 사연을 듣고도 그들의 마음은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한편, 마지막 날을 앞두고 소용돌이치는 삼각관계도 눈에 띈다. 편하고 재미있는 정환과 아직은 어색한 준혁 사이에서 고민이 많은 사람은 다름 아닌 시인 이서령이다. 첫 데이트에서는 그 누구에도 선택받지 못한 그녀가 어느덧 두 남자의 호감을 사게 된 것이다. "둘 다 너무 다르니까 혼란스러워."라며 아직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한 그녀는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주목된다.
더불어 천경과 명진 사이에서 갈등 중인 컬러리스트 박예영도 있다. 언제나 예영만을 바라보는 직진남 명진과 본능적으로 더 끌리는 천경을 두고 그녀가 최종적으로 함께 할 사람은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마침 부다페스트 야경을 즐기는 이별 남녀들 앞에 폭발유성이라는 아주 드문 현상이 펼쳐지기도 했다. 우연인 듯 운명처럼 그들의 대화를 멈춰버린 폭발유성과 함께 오늘(27일) 밤 11시 10분에 막을 내리는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에서 이별 남녀들의 최종 커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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