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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회에선 올림픽 103회, 패럴림픽은 총 80회에 걸쳐 시상식이 진행되며, 동계올림픽은 경기장에서 메달리스트 발표와 시상품을 증정하는 베뉴 세리머니(Venue Ceremony)를 진행 한 뒤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에 위치한 메달플라자에서 빅토리 세리머니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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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상대는 아름다운 한국 전통 건축 양식인 기와 지붕과 단청, 그리고 기와 지붕에 내려앉은 눈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순백의 컬러를 적용했다.시상대는 무게와 이동, 설치의 편의성을 고려해 모듈로 설계했고, 패럴림픽대회를 위해 별도의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슬로프를 설치해 선수와 시상자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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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세리머니 시상품은 한글 디자인과 강원도 평창의 산맥, 눈꽃의 만남을 나무와 금속으로 제작,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수여한다. 패럴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는 '어사화를 쓴 반다비' 시상품이 수여된다. 또, 시상트레이는 시상대에 적용한 한국적인 전통가옥의 모티브를 반영해 일체감을 유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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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올림픽 시상식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새롭게 재해석해 시각화하는 것은 물론, 평창만의 새로운 시상식 연출을 통해 선수는 물론 관람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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