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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쉬는 키가 1m99로 기존 리온 윌리엄스(1m97)보다 크지만 센터 자원이라기 보단 스몰포워드 자원이다. 돌파를 즐겨하고 공격적인 스타일이라 인사이드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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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kt 입장에서는 윌리엄스의 부상으로 인한 시즌 아웃은 뼈아프다. 웬델 맥키네스에 비해 내내 활약이 부족했던 윌리엄스는 12월에 들어서면서 점점 컨디션이 올라오며 제 몫을 해주기 시작했다. 윌리엄스의 활약으로 kt는 '탈꼴찌'도 가능하다는 기대를 품게 됐다. 하지만 윌리엄스의 부상으로 다시 기대감은 사그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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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쉬는 일본 리그와 D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칠만큼 실력은 어느 정도 인정 받았지만 팀에 쉽게 융화되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동안 KBL의 많은 팀들이 내쉬를 눈독들이면서도 선뜻 선택하지 못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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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선택이 '탈꼴찌'의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kt는 올시즌 단 4승만을 거두고 23패를 당했다. 현재도 7연패 중이다. 이제 내쉬를 믿어보는 수밖에 없다. 내쉬는 kt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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