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강식당' 다섯 멤버와 나영석PD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는 송민호를 대신해 나영석 PD가 새로운 직원으로 투입된 모습이 그려졌다.
4일째 영업을 앞두고 '강식당'에는 비상이 생겼다. 잡무를 맡았던 송민호가 '꽃보다 청춘 위너편'의 홍보를 위해 서울로 잠시 떠나게 된 것. 멤버들은 "무슨 소리냐. 그걸 왜 지금 얘기하냐. 몰카 아니냐"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민호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 직원들은 긴급 회의에 돌입했고, 결국 나영석PD가 새로운 알바생으로 투입하게 됐다.
이윽고 4일째 영업날이 밝았고, 나영석PD는 '강식당'의 막내이자 초보로 투입됐다. 강호동은 "이제부터 나영석 PD는 '나노(나영석 노예)'로 부른다"면서 나영석 PD를 매섭게 몰아쳐 폭소를 안겼다.
다행히 나영석PD는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송민호를 대신해 주방에서 설거지와 자잘한 업무를 도왔다. '설거지옥'에 빠진 나영석 PD의 "진짜 너무 바빠"라는 토로에 이수근은 "본사 사람이 매일 펜대만 굴리니 알겠나"라고 일침 놔 웃음을 안겼다.
'나노' 나PD의 활약으로 '강식당'은 송민호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4일차 영업을 이어갔다. 이미 오래 전부터 '1박 2일', '신서유기'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춰왔던 나영석PD와 다섯멤버들의 '환상의 케미'가 빛난 순간이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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