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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은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한 박처장 캐릭터의 리얼리티 최대한 살리기 위해 남으로 내려온 이후에도 고치지 않은 투박하면서도 서늘한 평안도 사투리, 이마와 앞머리 선을 위로 올려 매서운 눈빛이 더욱 도드라지게 하고 마우스피스를 껴서 고집과 권위가 읽히는 입매를 만드는 등 외적 변신에도 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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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구를 지켜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등을 연출한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이 출연했다.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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