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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월드 테니스 챔피언십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대회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이하 ATP) 주관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상위 랭커 6명이 출전하는 연말 최고의 테니스 대제전으로 불린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25만 달러(한화 약 2억 7천만 원)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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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카이스포츠는 28일(목) 밤 10시 카레뇨 부스타 대 앤더슨 경기를 시작으로 대회 전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또한 30일(토) 밤 10시, 올해 신설된 여자부 경기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7위) 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22위)의 맞대결 또한 생중계로 편성한다. 중계 해설진으로는 김성배, 유진선, 임규태 해설위원과 박찬, 박봉서 캐스터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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