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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1군 코칭스태프가 확 바뀌었다. 수석코치로서 작전주루 파트까지 소화했던 이광길 코치와 김광림 타격코치가 팀을 떠났다. 수석코치는 수비코치 역할을 하던 김용국 코치, 타격은 보조 코치로 일하던 채종범 코치가 메인으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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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이 두 사람을 갑작스럽게 끌어올린 건 아니다. 기존 코치들이 팀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실시된 마무리 훈련에 두 코치를 데려갔다. 어떤 파트에 누가 어울릴지 지켜보기 위해서였다. 신 코치와 고 코치 모두 수비, 주루 능력이 뛰어나 적절한 보직을 주는 게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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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걱정만 할 필요는 없다. 젊은 코치들의 장점도 있다. 아무래도 선수들과의 직접적인 의사소통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다. 아무래도 의욕이 넘칠 수밖에 없다. 코치들의 파이팅 넘치는 행동들은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타성에 젖은 기존 작전들에서 탈피,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제공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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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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