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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혼혈 모델' 한현민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린 인물. 또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접수한 경력에 평창 성화봉송자로 발탁된 셀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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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아버지와 순수 청주 한씨인 한국 국적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며 "무역업을 하시다 두 분은 만나셨다. 저는 두 분과 달리 영어를 전혀 못한다"고 고백했다. "나이지리아는 영어권 나라"라는 한현민은 "지난 18년간 아버지가 영어로 말씀하시면 엄마가 통역해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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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5남매의 장남"이라며 "초등학교 저학년 때만 해도 외동아들이었는데 나중에 보니 동생이 4명이나 더 생겼다. 동생들은 영어를 잘 알아듣는다"고 말했다. 특히 9살 동생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송혜교가 세수를 시켜주는 역할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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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은 "패션위크를 싹쓸이하는 톱모델이 늘 등장하는데 이번에 현민이가 그걸 해냈다"고 엄지를 들어올렸다.
금수저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주이는 "제 얼굴을 보고 금수저 루머가 나왔다. 쟤는 부모가 재벌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데뷔를 할 수 있겠느냐는 말이 돌았다"며 "양평 별장에서 생일잔치를 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사실 전 양평이 집이다. 집에서 농사짓는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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