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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와 최다니엘은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에서 각각 리더를 곁에서 챙기고 보조하는 재능이 탁월해 임원들 사이에서 '하늘이 내린 맞춤형 서포터'로 인정받는 비서 좌윤이 역을, YB애드 영상사업부 상무이자 철저히 베일에 휩싸인 고대 미술품 같은 남자 남치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비서와 보스'에서 '집주인과 세입자'로 엎치락뒤치락 관계역전을 유쾌하게 그려냄과 동시에, 캐릭터가 가진 아픔과 트라우마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표현,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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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선보인 로맨틱 '마음 확인 키스' 현장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진심어린 마음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야경이 아름다운 장소를 물색하고 눈 특효까지 준비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던 상태. 백진희와 최다니엘 역시 영하로 떨어진 추운 겨울 저녁 두꺼운 파카와 미니 난로에 의지한 채 추위를 이겨가면서도, 김정현 감독과 함께 철저한 리허설을 준비하는 등 촬영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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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서로 장난을 치다가도 어느새 한쪽에 붙어 앉아 대본을 보며 장면과 캐릭터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다"며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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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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