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토요일에 방송되던 JTBC 예능 '이방인'이 새해부터 일요일 저녁으로 시간대를 옮긴다. 오는 1월 7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방인'은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로 건너가 살고 있는 이방인들의 일상을 다룬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아 첫 회부터 4.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서민정-추신수-선우예권 등 프로그램 내에서 담백하고 진솔하게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8일 윤희웅 JTBC 편성팀장은 "'이방인'은 가족 단위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시청자들이 좀 더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시간대를 찾아 편성 변경 결정을 내리게 됐다. 콘텐트의 가장 적합한 방송시간을 찾아가는 과정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방인'이 시간대를 옮겨 시청자와 만나는 1월 7일에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도 0회인 '슈가맨 리턴즈'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두 개 프로그램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JTBC 일요예능 라인업을 굳건하게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30일(토)에는 '이방인-슈퍼 그레잇 스페셜'이 방송된다. 매 회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서민정, 추신수 가족의 시트콤 같은 일상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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