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중국발 미세먼지'로 주변국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중국의 미세먼지는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북방 지역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공기의 유동성이 적은 지형적 특징에 겨울철 석탄 난방과 공장의 매연으로 인한 오염물질이 더해져 스모그(Smog)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중국이 '미세먼지 원인국'이라면 한국은 '미세먼지 노출국'입니다. 1998년부터 2015년까지 17차례의 초미세먼지(PM 2.5, 지름 2.5㎛ 이하) 노출도 순위 조사에서 12번이나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얻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의 발생지' 중국 현지인들은 환경오염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요. 중국인들의 미세먼지 대처법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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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성 김수진 vivid@sportschosun.com, 최금성 chiks1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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