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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배우 군단에서도 장현성(강철기 역), 김희원(박수칠 역), 최원영(장필성 역) 3인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흠뻑 빠져들게 하는 일등공신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의 연기는 흥미진진한 극본, 긴박감 넘치는 연출과 시너지를 발휘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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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은 사건 현장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의 모습을 발휘하지만, 평소에는 정 많고 수더분한 아재 형사이다. 김희원은 진지와 능청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맛깔나는 연기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에 더해 사랑꾼 면모부터, 극중 전 파트너였던 강철기에 대한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그려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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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연기 열전을 벌이고 있는 세 사람은 각자 다른 색깔과 개성으로 캐릭터를 표현하며 '의문의 일승'을 풍부하게 하고 있다. 혼자만으로도 화면을 가득 채우는 존재감을 가진 이들은 서로 대면하는 상황에서는 시너지가 배가 된다. 폭발하는 긴장감을 조성하는 것. 이에 10년 전 숨겨졌던 사건들이 퍼즐을 맞추게 되며 잦은 마주침이 예고되는 만큼, 장현성-김희원-최원영 세 사람의 명품 연기가 얼마나 더 시청자를 잡아당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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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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