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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변신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정해라로 변신한 샤론 덕분에 정해라 역을 맡은 신세경의 1인 2역 연기를 감상할 수 있었고 그와 동시에 문수호 앞에서 질투심을 드러내는 샤론 덕분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던 것. 그러나 두 번째 변신이 이어지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의아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00년의 세월을 이어오면서 샤론의 질투심이 커진 것은 이해가 가능하지만, 두 사람의 사이를 벌려놓기 위해 자신의 건강을 버려가며 노력한다는 점에서 샤론의 변신은 '폭주'로 느껴질뿐, 시청자들의 큰 이해를 받기가 힘들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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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증명하듯 '흑기사'의 시청률 또한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중. 화려한 시청률 1위 아래 빙의보다 앞선 '변신'이라는 소재를 사용하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흑기사'지만, 이제는 스토리의 진전을 더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이 많다. 극이 8회를 넘어가며 한 달의 계약 연애를 제안한 문수호와 정해라의 모습 등을 더 다양하게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지금까지 이들이 만나는 과정에서 느껴졌던 설렘이 '흑기사'를 통해 더 확장되길 바란다는 시청자들의 의견도 심심치않게 들려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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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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