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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선수단 연봉 지출 규모를 줄이기 위해 이른바 '살생부'를 추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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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바르셀로나가 내보내려고 검토중인 선수는 5명이라고 한다. 여기에 이적이 이미 확정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비롯해 하피냐,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아르다 투란, 알레이스 비달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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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냐는 8개월 간의 부상에서 회복됐지만 셀타 비고와의 합의에 따라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다. 2013∼2014시즌 셀타 비고에서 뛰었던 하피냐는 셀타 비고의 라리가 경쟁력 높이기 프로젝트를 위해 필요한 자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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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울로페우는 향후 거취가 불투명하다. 최근 데울로페우의 출전 시간은 꾸준히 줄어들면서 전력 외로 밀려났고, 바르셀로나는 뎀벨레가 복귀하면서 데울로페우에 흥미를 상실했다. 데울로페우는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과 2019년 6월까지 계약 조건으로 이적을 협상하고 있다.
이미 전력 외로 분류된 투란은 발베르데 감독으로 신임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터키 리그로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지만 적지 않은 이적료가 걸림돌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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