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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베테랑 캡틴 가비(34)가 1년 계약 연장을 완료했다.
스페인 축구 전문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30일(한국시각) '가비가 아틀레티코와의 계약 연장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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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는 당초 2018년 6월까지 계약된 상태였다. 하지만 구단 측은 가비의 공헌도를 인정해 2개월 전부터 계약기간을 1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베테랑 미드필더로 주장을 맡고 있는 가비는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까지 16경기에 출전해 중심 선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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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에스파냐는 '가비가 계약기간 연장안에 이미 사인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아틀레티코의 미겔 앙헬 힐 마린 구단주는 스페인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비와는 이미 얘기가 끝났다. 계약은 완성됐다"며 재계약을 기정 사실화 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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