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3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67대65로 승리했다.
이날 박혜진이 20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나탈리 어천와가 19득점 17리바운드, 김정은이 14득점 2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이날 승리로 우리은행은 9연승을 달렸고 단독 1위로 올려섰다.
1쿼터는 강이슬의 3점슛과 함께 하나은행이 앞섰다. 2쿼터에도 우리은행은 필드골 성공률이 떨어지며 하나은행에 뒤진채 끝났다.
하지만 3쿼터에서 우리은행은 힘을 냈다. 임영희와 어천화과 연속 득점에 성공해 역전했고 하나은행은 이사벨 해리슨과 좌즈몬 과트미, 강이슬이 연이어 골을 성공시키며 추격을 이어갔다. 결국 4쿼터는 동점으로 시작했다.
양팀은 4쿼터에 들어서도 접전을 벌였다. 하지만 박혜진의 3점슛이 터지며 승부는 우리은행쪽으로 기울어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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