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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는 올 시즌 오리온을 상대로 4전승을 거뒀다. 골밑이 약한 오리온을 압도했다. 게다가 KGC는 순위 싸움을 하고 있다. 반면, 오리온은 시즌 내내 하위권에 처져있는 상황. 추일승 오리온 감독도 "아무래도 상위권 팀과 하위권 팀은 의욕이 다를 수밖에 없다"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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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시작과 함께 KGC가 반등하는 듯 했다. Q.J. 피터슨은 코트를 누볐다. 3점슛에 실패하자, 직접 풋백 득점을 만들어내며 해결했다. 피터슨과 오세근은 침착하게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점수는 다시 10점 차. 오리온의 추격도 거셌다. 에드워즈가 골밑 돌파로 연달아 득점하며 68-73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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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에는 맥클린이 해결사였다. 골밑에서 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굳혔다. 게다가 KGC 사이먼이 5반칙 퇴장을 당했다. 이와 함께 벤치 테크니컬 파울이 주어졌다. 분위기는 급격히 오리온쪽으로 흘렀다. 문태종의 득점으로 점수는 91-78까지 벌어졌다. 오리온이 공격에서 압도하며 100득점을 돌파. KGC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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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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