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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부상없는 시즌을 보내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지난 해 박민우는 잔부상에 시달렸고 106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2015년에는 141경기를 무리없이 소화했던 박민우다. 그는 "올해는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다. 몸상태는 좋은 편이다. 재활도 순조롭다"고 했다. 박민우는 지난해 12월 왼쪽 발목 뼛조각 제거 수술을 하고 재활중이다. 그는 "정상적인 훈련은 2월 중순에서 말이 돼어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그 전까지는 운동하고 재활하는 스케줄이다. 웨이트트레이닝보다는 많이 걷고 뛸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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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이 있지만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처럼 국가대표로 뛸지는 아직 모른다. "물론 태극마크를 처음 달아서 자긍심도 느끼고 설렘도 느꼈다. 당연히 오래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서도 "지금은 NC팀원으로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는 것이 먼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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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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