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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열리는 평창, 강릉 지역에는 대회운영인력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숙박시설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11개 지역 87개 숙소에 분산돼 있는 대회운영인력이 업무와 생활에 있어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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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는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운영인력을 위해 숙박과 수송, 식음 등에 대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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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운영인력의 수요조사를 토대로 대회기간 동안 총 4637대의 버스를 증차(당초 2만1043대)해 출퇴근 편의를 돕는다. 버스를 놓치거나 인원이 초과할 경우 활용하기 위해 주요 경기장 등에 매일 예비차량을 100대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인력이 많이 투입돼 있는 경기장, 선수촌, 미디어촌에는 별도의 차량을 배치해 자체 운용하고 있다. 승하차장 위치 안내와 운전기사 교육 등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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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의 한파로 인해 설상경기가 열리는 대관령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 20℃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계속됨에 따라 운영인력 방한대책을 위해 오버레이에 칸막이와 천정을 설치하고 열풍기 등 난방기 1000대를 추가 배치했다. 야외 근무자에게 핫팩 등 방한용품을 구입, 배포하기로 했다.
자원봉사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자원봉사자 권익위원회를 발족하고 대회인력들이 매일 방문하는 체크인센터를 통해 운영인력의 고충을 접수, 처리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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