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쇼트트랙 최은성(26)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첫 공식훈련에서 부상을 했다.
최은성은 2일 오후 7시부터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첫 훈련을 개시했다. 그런데 훈련을 40분쯤 소화한 시점, 이탈리아와 프랑스 남자 선수들과 빠른 속도로 메인 링크를 돌다 커브에서 넘어지면서 패딩(펜스)를 강하게 부딪혔다.
최은성은 한 동안 부딪힌 자세로 넘어져 움직이지 못했다. 프랑스 코치가 달려가 "괜찮냐?"고 묻자 최은성은 패딩에 파묻고 있던 얼굴을 잠깐 옆으로 옮겼을 뿐 일어나지 못했다. 그러자 심각한 상황을 인지한 프랑스 코치는 손짓을 하며 도움을 요청했고 의무봉사자가 달려와 응급처치를 시작했다. 최은성은 링크 내부로 들어온 들것에 실려 나갔다. 프랑스 코치는 "내가 갔을 때 눈에 초점을 잃었고 신음을 하고 있었다"며 이탈리아 코치에게 상황을 전했다.
강릉=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빠와 병원놀이" 4살부터 14년간 친부에 성폭행당한 자매..언니는 사망 (스모킹 건) -
"압구정 떠나나" 제이쓴, ♥홍현희와 공동명의 집 이사 고민 "아들 위해" -
박하나, 양치승에 '금전 도움' 이어 '가게 홍보'까지…남다른 의리 -
BTS 정국, 비건 팬 존중해 4시간 동안 '화면 밖 식사'…글로벌 아미 감동 -
'46세 임신' 김민경,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임당·복통으로 응급실 行" -
딘딘, 홍명보 감독의 '무책임 퇴장' 맹비난…"'죄송합니다'가 먼저였어야" -
[SC현장] "완벽한 서머 무비"…23000:1 뚫은 '모아나', 올여름 흥행 순항 예고(종합) -
BTS 슈가, 스페이스X 초기 투자로 '돈방석' 앉았나..."최대 40배 수익률" 관측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제발 제 아내를 그만 괴롭히세요"…디아즈, 가족 향한 선 넘은 '악플 테러'에 절박한 호소
- 4.'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5.'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비상! 팔고 싶어도 못 판다' HERE WE GO 속보! 우루과이 국대 우가르테, 무릎 인대 파열→최소 6개월 이상 장기 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