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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북한 남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첫 훈련을 가진 강릉 아이스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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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성은 한 동안 부딪힌 자세로 넘어져 움직이지 못했다. 프랑스 코치가 달려가 "괜찮냐?"고 묻자 최은성은 패딩에 파묻고 있던 얼굴을 잠깐 옆으로 옮겼을 뿐 일어나지 못했다. 그러자 심각한 상황을 인지한 프랑스 코치는 손짓을 하며 도움을 요청했고 의무봉사자가 달려와 응급처치를 시작했다. 최은성은 링크 내부로 들어온 들것에 실려 나갔다. 프랑스 코치는 "내가 갔을 때 눈에 초점을 잃었고 신음을 하고 있었다"며 이탈리아 코치에게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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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매니저는 선수 부상과 관련된 사고에 대해 입장을 전달하고 들으려고 했다. 그러자 북측관계자들은 소통을 단절하고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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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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