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크로스' 고경표에게 위기의 그림자가 엄습하기 시작했다. 평소 고경표를 적대했던 유승목이 허성태의 손을 잡는 모습이 공개된 것.
첫 방송 이후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장면을 지배하는 숨막히는 연출력으로 월화극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신용휘 연출/최민석 극본/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 제작) 3회 예고편(http://m.tv.naver.com/v/2634787)이 화제다.
공개된 3회 예고편에는 생명이 위급한 산모를 심폐소생술을 하는 강인규(고경표 분)의 다급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그런 가운데 강인규를 위기에 몰아넣으려고 계략을 꾸미는 백지남(유승목 분)-김형범(허성태 분)의 모습이 함께 그려져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교도소 의무과장 지남은 인규에게 "강선생 의사 왜 됐어요? 복수하려고 된 거 아니에요? 그러면 하나만 해, 하나만"이라고 소리치며 교도소 안팎으로 더 이상 분란을 일으키지 말라 경고한다. 인규가 움직일수록 그를 향한 거부감과 적개심이 점점 높아지는 지남.
급기야 그가 인규의 철천지 원수 형범의 손을 잡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인다. 지남은 고정훈(조재현 분)을 제외하고 인규가 형범을 죽이기 위해 교도소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아는 유일한 사람. 그는 형범에게 "강 선생이 그 쪽한테 유독 관심이 많아요"라며 전에 없던 호의를 보였고 그에게 서늘한 미소로 화답하는 형범의 모습이 교차로 그려져 보는 이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과연 지남의 속셈은 무엇인지 예상하지 못한 이들의 관계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그런 가운데 인규에게 검은 손을 뻗치는 형범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크로스' 2회에서 형범은 자신의 장기밀매단 동료 만식(정도원 분)에게 인규의 뒷조사를 은밀하게 부탁한 상황. 이에 인규가 부재한 틈을 타 그의 집을 수색하는 만식의 모습과 "내가 알바 소개시켜 줄까?"라고 제안하는 형범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형범이 평소 눈여겨봤던 인규를 장기밀매로 유인해 자신의 연장으로 사용하려는 속내를 드러내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크로스' 3회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예고편부터 몰입도 짱! 다음주 기대", "강인규 병원 진출이구나. 김형범-의무과장 관계도 수상하고.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3회도 꿀잼일 듯. 인규쌤 임산부 살려줘요", "다음주부터는 인물 관계도 본격적으로 넓어질 듯", "복수 시작도 안 했는데 인규집까지 털림? 미리 치웠으려나", "임산부 아기 모두 무사했으면 좋겠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8년 tvN 첫 웰메이드 장르물 '크로스'는 살의를 품고 의술을 행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 분)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이 생사의 기로에서 펼치는 메디컬 복수극.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방송.
lyn@sportschosun.com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김밥 2알도 무서워" 고현정, 결국 직접 입 열었다…"고민하는 일 때문, 활기차고 건강해" -
한예리, '백상' 워스트 선정에 불쾌감 "내 드레스+숏컷 가장 예뻐, 꼭 무난할 필요 있냐" -
'16년째 희귀병 투병' 신동욱, 기적 같은 근황.. 3kg 증량에 고현정도 감탄 -
조현아, 씨스타 연예인병 폭로 "음악방송서 인사 안 하고 갔다더라" ('조목밤') -
'수십억 해킹피해' 장동주, 돌연 배우 은퇴 선언…"인생 송두리째 바뀌었다" -
서인영, 성수동 휩쓴 '원조 신상녀'의 위엄…서 있기도 힘든 '역대급 킬힐' -
박은빈, '우영우' 후유증 솔직 고백 "한 장면에 대사 20장, 머리 나빠졌다"
- 1."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2.'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3.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4."던지면 사이영상, 치면 MVP...그게 오타니라는 걸 모두가 안다", 7G ERA 0.82 사람 맞나? 1981년 다저스 전설처럼
- 5.사사키+야마모토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투수 오타니 퍼펙트 그자체…타선 부진도 씻을 역투 'ERA 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