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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2.5%, 수도권 기준 13.0%를 기록했고, TNMS 수도권 기준으로는 15.6%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혔다. 또한 '집 밖 팀' 유재석-정준하-조세호가 얼음바다 앞에서 노천탕을 즐기는 모습(19:37~19:41)은 15.9%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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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집 밖 팀'은 체감 온도 영하 22도의 한파에 맞서 야외로 나갔다. 이들은 가장 먼저 월미도의 바이킹을 타러 갔다. 더욱 강력한 재미를 위해 반팔 티셔츠, 맨발의 슬리퍼 차림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며 바이킹에 올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유재석은 자칭 SNS 조회수 전문가를 자처하며 영상 촬영에 열정을 뿜어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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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 팀'은 꽁꽁 언 낚시터 위에서 추위와 싸우며 '라면 먹방' 영상을 찍었는데, 유재석은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무조건 많은 유저(?)들이 볼 수 있게 무한 '샵(#) 덫'을 뿌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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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팀'이 된 박명수-하하-양세형은 조세호의 집에서 미션을 수행했다. 이들은 조세호가 없는 조세호의 집에서 옷방부터 주방, 욕실, 거실까지 100% 활용하며 집 안에서 어떻게 잘 먹고 잘 놀 수 있는지 확실히 보여줬다.
'집 안 팀'은 실컷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 영화를 보기도 하며 어느 때보다 편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집 밖 팀'의 영상과 조회수를 확인한 후 경쟁에 불이 붙었다. 박명수는 조세호의 욕실을 점령해 거품 반신욕을 하며 색다른 겨울 나기를 선보였다. 또한 유행하는 '고독한 박명수'라는 오픈 채팅방에 직접 셀프 인증을 하며 생애 첫 모바일 팬미팅을 열어 잇몸 만개 웃음을 보여줬다.
'집 밖 팀'과 '집 안 팀'은 조세호의 집에서 다시 만나 SNS 영상의 최종 '좋아요' 스코어를 확인했다. 총 3개씩의 영상을 올린 두 팀은 막상막하의 결과를 보였지만 결국 16개 차이로 '집 밖 팀'이 승리했다.
이처럼 두 팀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자신들만의 겨울 나기를 선보였는데, 이는 추운 겨울 시청자들에게 1석 2조의 웃음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웃음을 향한 끝없는 멤버들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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