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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은 스웨덴과의 대결을 마친 후 4일 밤 곧장 결전지인 강원 강릉으로 출발, 5일 새벽 1시경 숙소인 강릉 선수촌에 입성해 여장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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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과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머리 감독은 스웨덴 전 후 "남북 용어가 다른 점이 힘들었다. 그래서 미팅때마다 영어, 남측 언어, 북측 언어, 세가지로 진행했다"며 "북측 선수단은 선수촌 자체가 따로 구분돼 있어 같이 쓸 수 없다고 들었다. 단일팀 하다보면 팀 미팅과 스케줄 등을 이유로 같은 빌딩이 편한데, 그렇게 할 수 없어 유감스럽다"고 했다. 틈 날 때 마다 채워야 할 공백이다.
이어 황충금에 대해서는 "우리 수비 시스템이 수비수 7명이다. 오늘은 황충금 포함해 8명을 넣었다. 하지만 경기가 팽팽하다보니 4라인을 거의 쓰지 못했다"고 했다. 정수현이라는 '기대 이상'의 선수가 한 명 있었을 뿐 나머지 북측 선수들의 실력은 다소 떨어지는 게 현실이다. 올림픽 대회 시작 전까지 조직력, 전술 완성도를 높여 해소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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