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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 자동차, 전기가 없는 섬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마리아 섬으로 향한 수로네는 희귀 야생동물들을 만나며 대자연을 만끽했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야생 캥거루 무리와 희귀종 웜뱃 발견을 시작으로, 산책하던 중엔 바다 돌고래까지 만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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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오매불망 펭귄을 부르짖던 정수네도 드디어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페어리 펭귄'을 만났다. 캠핑장 근처 서식지에서 발견한 펭귄을 보고도 쉽사리 믿지 못한 멤버들은 진짜 펭귄임을 깨닫고 나서야 연신 "귀엽다"를 외치며 펭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태즈메이니아에서만 주로 서식하는 포섬까지 발견하며 '오지의 마법사'판 '동물의 세계'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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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분당 시청률이 최고 9.6%까지 치솟으며 주말 착한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오지의 마법사'의 저력을 입증해, 남은 태즈메이니아 편의 여정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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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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