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송중기가 톱스타가 된 이후에도 지인들의 행사를 일일이 챙기는 의리의 행보로 화제다.
5일 SNS와 커뮤니티에는 한류스타 송중기가 청주의 한 돌잔치 현장을 방문한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송중기가 지난 4일 주말 지인의 돌잔치 참석을 위해 청주를 방문했다"며 "추운 날씨에도 먼 곳까지 일부러 찾아준 우정이 부러웠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과 동영상 속에는 캡모자에 무채색 목도리와 외투를 입은 송중기가 인파 속을 조심스럽게 지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잔치 마지막에 떠나면서 아이와 눈맞춤하고 지인의 팔을 토닥이는 모습으로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송중기가 오랜 지인의 경조사를 챙기는 모습은 처음이 아니다. 군복무 휴가 중 배우 이영은의 결혼 소식을 듣고 참석한 일화는 유명하다. 이영은은
인터뷰에서 "원래 그 친구가 모든 사람한테 너무 잘해요. 정말 고마웠다. 결혼한다고 알리지도 못했는데 휴가 나왔다가 어떻게 알게 됐는지 먼저 전화를 하고 결혼식에 와서 인사하고 갔다"고 고마움을 드러낸 바 있다.
같은 날 송중기의 아내 송혜교는 신혼의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는 맨투맨 티셔츠에 머리를 올려 묶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청순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 후에도 보여주는 소탈하면서도 의리 있는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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