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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들 사이에는 한때 케인이 '비밀 아스널 서포터'라는 루머가 돌았었다. 유년시절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된 후다. 케인은 '플레이어스 트리뷴'을 통해 이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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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기록하기까지 모리시우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의 진심어린 도움에도 감사를 표했다. 케인은 "몇해 전 해트트릭을 기록했을 때 감독이 나를 경기후 사무실로 불렀다. 한팔로 내 어깨를 두르더니, 다른 손으로 와인 한 잔을 건넸다.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다. 환상적이었다. 그때 처음으로 생각했다. '와우, 이 사람 아주 특별한 사람이구나.' 포체티노 감독은 정말 판타스틱한 사람이다. 나는 그를 감독으로서 보스로서 당연히 존경하지만, 축구 밖 세계에서 그는 나의 진정한 친구"라는 말로 애정을 드러냈다. "우리팀이 서로 매우 친해질 수 있게 된 것은 감독 덕분이다. 우리 팀 선수들은 진짜 친구다. 요즘 축구계에서 보기 드문 일"이라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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