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24일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결단식에서도 선수단 기수를 맡았던 원윤종이 올림픽 개막식 기수를 해야 한다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었다.
Advertisement
원윤종이 남측 기수를 맡게 되면서 평창올림픽은 기존 공감대가 형성된 '남남북녀' 콘셉트가 성사됐다. 지금까지 공동기수는 '남녀북남'→'남남북녀' 패턴이 반복돼 왔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 남측의 정은순(여자농구)과 북한의 박정철(유도)의 '남녀북남'을 시작으로 남녀를 번갈아가며 바꿔 맡는 패턴이 이어졌다.
Advertisement
함께 운동을 시작한 서영우(27·경기도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와 출전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18위에 오른 원윤종은 2016년 1월 23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생애 첫 월드컵 1위를 차지했다. 2015~2016시즌 세계랭킹 1위로 시즌을 마친 원윤종은 2016~2017시즌 세계랭킹 3위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Advertisement
올림픽 시즌이었던 2017~2018시즌 초반에는 다소 부진했지만 전략적으로 국내훈련으로 전환해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를 총 452회 주행하며 올림픽 준비를 마쳤다. 현재 진천선수촌에서 막판 체력훈련을 하고 있는 원윤종은 오는 14일 평창에 입성한 뒤 15일부터 공식훈련에 돌입한다.
게다가 올림픽의 기본 정신인 평화를 상징하는 공동기수를 하게 될 경우 엄청난 플러스 점수를 가지고 IOC 선수위원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한국 체육계와 원윤종, 그리고 동계종목 활성화란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그림이다.
강릉=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홍진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허락?…"제가 무슨 자격으로"[SC이슈 ]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4."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