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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만나는 에릭남이 아닌 보다 인간적인 그의 모습을 담기 위해 제작진 사무실에 방문한 그를 직접 만났다. "일단 '오지의 마법사' 팀 멤버가 돼서 너무 영광이고 기쁘다"며 태즈메이니아 편부터 본격 고정멤버로 투입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좋은 팀원들을 만나 좋은 인연을 만든 것이 가장 좋은 부분"이라고 콕 집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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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의 프로필을 보면 유독 여행 프로그램이 많다. 그 이유에 대해 묻자 "일단 제가 좋아해요"라며 명쾌하게 대답을 이어갔다. "해외에 나가는 방송제의가 들어오면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영어권 나라에서 언어가 되기 때문에 제작진 분들이 걱정을 덜 하는 것 같다"며, "현지에 가서 가끔 문제가 생기면 도움을 드리곤 한다. 그때마다 해결사 느낌으로 (제작진이) 비하인드 분량을 쓰기도 하면서 좋은 반응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기본적으로 해외촬영을 좋아해 한동안 매니저에게 해외 촬영을 많이 잡아달라고 부탁한 적도 있다"며 수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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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에릭남은 "사실 크게 노력하고, 보여주려고 한 의도는 없다. 그냥 좋은 사람들과 특이한 여행을 한다는 생각으로 합류했는데 (시청자분들이) 좋게 생각해주시고 뜨거운 반응들을 주셔서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다. 순수한 마음으로 여행을 갔고, 열심히 임했는데 많은 분들이 저를 보고 대리만족한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힐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팀원들과 더 친해져서 케미가 폭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이어질 '오지의 마법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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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일문일답.
일단 '오지의 마법사' 팀 멤버가 돼서 너무 영광이고 기쁘다. 무엇보다 좋은 팀원들을 만나 좋은 인연을 만든 것이 가장 좋은 부분이다.
Q. 아직 두 번째 여행이지만 윤정수, 김수로 팀을 모두 경험했다. 둘 중에 누구와 더 잘 맞는지?
사실 두 분의 매력과 성격이 너무 다르다. 각자 팀 리더로서 매력이 있고 여행할 때마다 그 리더의 분위기에 맞춰 모든 게 달라지는 것 같아서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다. 먼저 정수 형과 다닐 때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웃기만 하는 것 같다. 너무 재미있는 형이다. 모든 상황이 리얼이지만 콩트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정수 형이 말하고 던지는 멘트가 전부 웃기기 때문이다. 시칠리아에서 처음 만났지만 엄청 잘해주시고 친형같은 느낌으로 재미있게 촬영한 기억이 난다.
반대로 수로 형은 조금 진지하고 무게감이 있다. 그래서 뭐랄까? 약간 아버지와 함께 있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 태즈메이니아 편에서 처음 뵀는데 저도 모르게 조금 긴장이 되더라. 하지만 배려도 많이 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즐겁게 여행했다.
Q. 유독 여행 프로그램들을 많이 출연한 것 같다. 그 이유는?
일단 제가 좋아해요. 해외에 나가는 방송제의가 들어오면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영어권 나라에서 언어가 되기 때문에 제작진 분들이 걱정을 덜 하는 것 같다. 현지에 가서 가끔 문제가 생기면 도움을 드리곤 한다. 그때마다 해결사 느낌으로 (제작진이) 비하인드 분량을 쓰기도 하면서 좋은 반응이 있었던 것 같다. 기본적으로 해외촬영을 좋아해 한동안 매니저에게 해외 촬영을 많이 잡아달라고 부탁한 적도 있다.
Q. 오지 여행을 떠나기 전에 따로 준비하는 게 있는지?
크게 뭘 배운다거나 따로 준비하지는 않는다. 그냥 간단하게 목적지가 정해지면 그 곳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공부를 하는 편이다. 처음 가는 곳에서 우린 외국인 입장이기 때문에 색다른 광경에 놀랄 수가 있다. 놀라지 않고 보다 편하게 대처할 수 있으려면 문화에 대한 이해가 큰 도움을 준다. 그래서 사전에 잡지나 책을 가리지 않고, 조금이라도 보려고 노력한다.
Q. 앞으로 '오지의 마법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사실 크게 노력하고, 보여주려고 한 의도는 없다. 그냥 좋은 사람들과 특이한 여행을 한다는 생각으로 합류했는데 (시청자분들이) 좋게 생각해주시고 뜨거운 반응들을 주셔서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다. 순수한 마음으로 여행을 갔고, 열심히 임했는데 많은 분들이 저를 보고 대리만족한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힐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팀원들과 더 친해져서 케미가 폭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 끝으로 일요일 저녁에 많이 웃으시고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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