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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가장 먼저 접하는 콘텐츠는 커스터마이징이다. 캐릭터의 성별부터 머리카락, 눈, 의상, 음성 등으로 세분화되어 유저의 개성을 살리기 적합하며, 각 부위별로 선택지가 넓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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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단계의 장비 획득은 뽑기만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게임 플레이로 재료를 수집해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거나, 제작 재료를 모아 만들 수 있어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하면 원하는 장비를 충분히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슬롯 자체 강화 기능을 제공해 유저들의 스트레스를 낮추는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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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전은 1vs1로 진행되다 보니 유저 간 심리전과 피지컬 싸움이 치열한 편이며, 혼의 전장과 마력제단은 승리 조건이 따로 존재하며 승패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지속적으로 제공돼 팀 간 전략적인 승부가 재미를 유발한다. 또한 PvP 콘텐츠는 자동 전투를 지원하지 않으며, 무기 간 밸런스가 적절해 직접 조작하는 재미가 상당한 편이다.
짧은 테스트 기간이었지만 볼륨 있는 콘텐츠와 자동과 수동의 적절한 타협점은 높이 평가할만하다. 다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워낙 많다 보니 유저들이 어떤 순서로 게임을 플레이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수 있고, 수동 조작 비중이 많아 다소 피로도가 느껴질 수 있다.
결제를 제외한 모든 콘텐츠가 오픈된 만큼 정식출시가 임박했음을 느낄 수 있고, 테스트에서 드러난 몇몇 이슈를 개선한다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출시 후 유저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인사이트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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