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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간장'은 시청률 면에서나 화제성 면에서나 이렇다할 성적을 내진 못했다. 그러나 잔잔하고 따뜻한 동화같은 이야기는 매니아층에게 어필했고, 배우들의 연기 또한 합격점을 받았다는 점에서 소기의 성과를 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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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애간장'은 따뜻한 추억소환 이야기로 10회를 꽉 채웠다. '로맨스 블록'을 새롭게 편성, 신선한 소재와 플래폼 연계로 콘텐츠와 시청층을 확장하겠다는 OCN의 도전이 조금씩 빛을 보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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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은 "작품이 끝날 때마다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지만 유난히 지수와 헤어지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감독님과 스태프 배우분들 덕분에 잊지 못할 시간 만들었고 그 덕분에 과분한 사랑 받았다. 무엇보다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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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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