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자생의료재단 울산자생한방병원은 지난 7일 울산현대축구단 클럽하우스에서 현대중공업스포츠 울산현대축구단과 공식 의료후원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울산자생한방병원은 울산현대축구단의 의료후원병원으로 공식 지정됨에 따라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뛸 수 있도록 의료지원을 실시한다. 선수들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생한약 '육공단'을 지원하는 한편, 구단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축구라는 스포츠가 가진 특성상 잦은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릴 수 있는데,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한방치료와 한약처방이 전력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생의료재단과 울산현대축구단이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노하우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10년 90병상 규모로 개원했으며, 총 14명의 의료진이 한?양방 협진 시스템을 통해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는 복지부로부터 울산 유일의 '제3기 척추전문 한방병원'에 지정된바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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