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을 마무리한 배우 장혁을 만났다.
장혁이 주연을 맡았던 OCN '보이스'는 최근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었다. '돈꽃'을 마무리 한 뒤 '보이스2'에 참여할 생각은 없을까. 그러나 장혁은 "그에 대해서는 들은 얘기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작품에 대한 여전한 애정은 드러냈다.
"'보이스'는 정말 재미있었다. 형사 역할인데 미란다 원칙을 얘기할 때 였다. 사전예방을 해야 하는 구조대이고 피해자 가족이다 보니 사후에 미란다 원칙을 얘기한다는 게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무진혁의 감정의 액티브가 많았고 사건적인 스릴러가 있었다. '보이스'는 그런 것들이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것 같다."
시즌제 드라마에 대해서도 장혁은 긍정적이다.
"사실 '추노'를 했을 때 두 번째 이야기를 하자는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 양반에서 추노꾼이 되는 잃어버린 10년이 있었다. 다시 나왔는데 그 느낌의 다른 이야기를 하다 보면 겁 나고 이 인물은 그렇게 남겨놓고 싶다고 해서 끝났다. 이제는 시공간에 대한 게 자유로워졌으니까 시즌제는 어색하진 않은 것 같다."
그렇다면 '돈꽃'도 시즌2가 나올 수 있을까.
"'돈꽃' 시즌2는 모르겠다. 작가님은 그런 생각은 없으신 것 같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싸이더스 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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