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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는 정말 재미있었다. 형사 역할인데 미란다 원칙을 얘기할 때 였다. 사전예방을 해야 하는 구조대이고 피해자 가족이다 보니 사후에 미란다 원칙을 얘기한다는 게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무진혁의 감정의 액티브가 많았고 사건적인 스릴러가 있었다. '보이스'는 그런 것들이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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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추노'를 했을 때 두 번째 이야기를 하자는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 양반에서 추노꾼이 되는 잃어버린 10년이 있었다. 다시 나왔는데 그 느낌의 다른 이야기를 하다 보면 겁 나고 이 인물은 그렇게 남겨놓고 싶다고 해서 끝났다. 이제는 시공간에 대한 게 자유로워졌으니까 시즌제는 어색하진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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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시즌2는 모르겠다. 작가님은 그런 생각은 없으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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