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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퀸즈투어 시리즈'인 뚝섬배(GⅡ), KNN배(GⅢ), 경상남도지사배(GⅢ)를 모두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했다. 선행과 추입이 모두 가능한 전형적인 멀티플레이어형 경주마. 빠른 스피드와 지구력을 겸비했다. 이번 경주에서 데뷔 후 받은 부담중량 중 가장 높은 58kg을 감당할 수 있을지 변수다. 1800m에 총 5번 출전해 2번 우승, 2번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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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참가한 4번의 특별-대상경주에서 모두 순위 상금을 획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1800m에 9번 출전하여 2번 우승, 4번 준우승을 했다. 24조 마방의 에이스로 서홍수 조교사가 애마로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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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510kg에 육박해 수말을 뛰어넘는 당당한 체구를 갖고 있다. 거구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걸음이 장점이다. 작년 경상남도지사배(GⅢ)에서 인기마가 아니었으나 '실버울프'에 이어 깜짝 2위를 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부담중량이 53kg로 낮아 경쟁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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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뚝섬배(GⅡ) 우승마로 서울 대표 암말 중 하나다. 출전마 중 가장 고령이라는 점이 염려되나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9월부터 연이어 3회 순위 상금을 획득하더니, 직전 1등급 경주에서는 우수한 수말을 대상으로 우승했다. 특히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선두권을 놓치지 않고 수말 못 지 않은 파워풀한 경주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1700m이상 중장거리 경험이 7번으로 나이에 비해 풍부하다. 작년 12월 리카디 조교사의 34조 마방으로 옮긴 뒤 1월 경주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2등급 승급까지 이뤄냈다. 외산마가 강세를 보이는 올해 동아일보배에서 국산마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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