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빅히트는 최근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이하 BI)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Communication Design) 중 기업 아이덴티티/브랜딩(Corporate Identity/Branding)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받았다.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방탄소년단의 BI는 빅히트가 지난해 7월 새롭게 선보인 디자인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하기 위해 문을 열고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들을 상징화했다.
브랜드 의미는 데뷔 때부터 방탄소년단을 표현해왔던 '10대의 억압과 편견을 막아주는 소년들'이라는 뜻을 유지하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청춘'이라는 'Beyond The Scene'의 의미를 더해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개념으로 확장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에서 매년 주최하며,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미국 '아이디이에이(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어워드는 54개국으로부터 접수된 6400개 이상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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