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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첫날에 비해 스톤 샷 정확도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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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후공한 2엔드 샷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오히려 3점을 다시 허용했다. 0-4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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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정-이기정조는 4엔드 타임아웃(작전타임)까지 걸며 승부수를 띄워 1점을 획득,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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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긴 노르웨이는 후공으로 나선 7엔드 파워플레이를 요청해 2점을 얻었다. 그리고 이기정이 스톤을 정리하다 걸려 넘어졌다. 큰 부상은 없었다. 오른 손목을 만졌다.
장혜지-이기정조는 하루 전(8일) 예선 두 경기서 1승1패를 거뒀다. 핀란드(1차전)를 제압했고, 2차전에선 중국에 졌다. 중국과 연장 엔드까지 혈투를 펼쳤지만 7대8로 아쉽게 1점차로 졌다. 미국과의 예선 4차전은 9일 오후 1시35분 시작한다.
남녀 1명씩 한팀을 이루는 믹스더블은 이번 대회부터 첫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기존 남자 4인조, 여자 4인조에다 믹스더블이 추가됐다. 컬링은 양팀이 표적(하우스) 중심에 많은 스톤을 위치시키면 이기는 경기다. 믹스더블은 기존 4인조 보다 빠른 경기 진행이 매력적이다. 6개 스톤(4인조 8개)을 사용한다. 또 8엔드(4인조 10엔드)로 경기 시간이 더 짧다.
이번 믹스더블에는 한국 미국 중국 캐나다 스위스 노르웨이 핀란드 OAR(러시아 출신 올림픽선수)까지 8팀이 출전했다. 예선은 참가팀 전원이 한번씩 맞대결해 상위 4팀이 플레이오프로 우승을 가린다. 강릉=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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