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피파온라인4가 2차 테스트에 돌입했다.
피파온라인4의 2차 테스트는 2월8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1차 테스트에서 '공격이 원활하지 않다, 어렵다'는 의견을 수렴해 개선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슈팅 및 패스에서 빠른 액션이 가능해졌고, 드리블, 킥 상황도 개선됐다. 드리블 및 반응, 트래핑 속도가 개선되어 보다 빠른 움직임이 가능할 전망이다. 키보드 사용시 공중볼 이슈 역시 수정되었다.
또한 과도한 선방을 줄이기 위해 골키퍼 반응성을 하향했고, 땅볼 패스의 속도를 상향했다. 골키퍼와 수비수 AI 향상으로 보다 정교한 팀웍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중앙 밀집 플레이 상황이 개선되어 여유있는 플레이가 이뤄진다.
넥슨은 피파온라인4 수비방식의 지속적인 검토를 진행 중이다. 지난 테스트에서 자동수비와 전략수비 시스템을 두고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유저들의 의견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겠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피파온라인4의 새롭게 공개된 콘텐츠도 소개됐다. 대표팀, 팬, 스타디움, 팀컬러, 베스트 클래스 등이다. 베스트 클래스의 경우 시즌 선수와 달리 특별 능력치를 보유하게 되는데, 능력치 높은 선수의 체감을 위해 이번 테스트에 깜짝 추가되었다.
대표팀은 클럽팀 레벨4를 달성하면 생성할 수 있다. 원하는 대표팀의 로고 및 유니폼, 감독을 설정할 수 있는데, 급여 시스템으로 선수들의 밸런스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대표팀은 공식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데, 승점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는 PvP 시스템이다. 아마추어3부에서 챌린지까지 총 10단계로 나뉘어 있다.
감독 시스템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선호 포메이션을 사용하게 되면 능력을 얻게되어 실제 프로축구팀의 감독과 성향에 맞춰 유저들이 팀을 바꿔나갈 수 있다. 라이브퍼포먼스와 함께 실제 축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라이브퍼포먼스는 현재 시즌의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매주 실제축구의 성과에 따라 OVR부스트가 적용된다. 상향, 하향, 변동없음의 3단계로 구성된다.
넥슨은 피파온라인4의 2차 테스트를 시작하면서 "2주간 진행되는 테스트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다. 새로운 콘텐츠를 체험하면서 소중한 의견 부탁드린다. 꼼꼼히 확인해 정식 오픈까지 보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파온라인4의 2차 테스트는 넥슨 가맹 PC방에서 누구든 자유롭게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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