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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은 새 배우를 찾으며 결정 기한을 11일로 잡았다. 적어도 다시 재개되는 첫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답을 받아야 방송 일정에 차질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도 만약 손발이 맞지 않는다면 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 결방을 피할 수 없고 시청자와의 약속 역시 지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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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피해도 만만치 않다. '리턴' 촬영을 위해 빼놓은 스케줄들을 고스란히 반납. 다른 일은 하지 못하고 촬영 재개만 기다리는 중이다. 마지막 대본을 받은지는 벌써 열흘의 시간이 흘렀고 사태가 발생한 뒤 제작진과의 연락도 제대로 닿지 않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리턴' 사태는 지금 출연하는 배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까지 고통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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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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