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특히 지난주 '크로스'는 가슴 저릿한 부성애로, '마더'는 위안-용기의 다양한 모성애로 시청자 가슴에 울림을 주는 가운데 두 드라마 속 6인 6색 부모사랑을 정리해봤다.
Advertisement
고정훈(조재현 분)은 양아들 인규에게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는 아버지. 과거 정훈은 동생 인주가 뇌사 판정을 받자 인규의 동의 없이 장기이식을 진행했다. 하지만 인규는 친아버지가 장기 적출로 죽은 트라우마가 있었고 이에 분노한 인규가 정훈을 떠나면서 두 사람은 헤어졌다. 그 후 장기이식센터장과 교도소 의무관으로 재회한 두 사람. 정훈을 향한 인규의 적대심은 여전했고 그를 향한 정훈의 애정 또한 그대로였다.
Advertisement
인규 아버지(전진기 분)는 딸을 위해 장기 밀매까지 감행한 아버지. 과거 인규 아버지는 "신장 떼고 나서도 딸한테 간 기증하는 건 문제 없는 거죠?"라는 의문의 통화를 마친 뒤 인규에게 "인주 잘 보고 있어. 그럼 운동화 또 사줄게"라며 운동화를 선물하고 그의 곁을 떠났다. 하지만 사실 인규 아버지는 딸의 간이식 수술비를 벌기 위해 신장을 팔려다 희귀혈액형을 욕심낸 형범(허성태 분)에게 죽임을 당한 것. 운동화 선물에 숨겨진 인규 아버지의 부성애가 안타까움을 더했다.
Advertisement
그런 가운데 '마더'는 수진(이보영 분)-영신(이혜영 분)-홍희(남기애 분)의 뜨거운 모성애로 시청자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수진은 '용감한 모성'의 소유자. 친엄마 자영(고성희 분)에게 학대받아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혜나의 엄마가 되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용기를 보여줬다. 이에 혜나와 함께 위태로운 여정을 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만난 다양한 엄마들을 통해 점점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가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기고 있다.
홍희는 '한결같은 모성'의 소유자. 홍희는 어린 수진을 자물쇠로 묶어 놓고 도망간 비정한 친엄마. 하지만 그는 수진의 동네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며 그의 성장을 몰래 지켜보고 있을 정도로 단 한 순간도 수진을 잊은 적 없는 한결같은 사랑으로 시청자들을 울렸다.
이처럼 '크로스'-'마더'는 자식을 향한 부모사랑으로 시청자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고 방송 후 네티즌들은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진짜 배우들 연기 대박! 눈물 안 흘린 적이 없네", "역시 부모는 강하다" 등 댓글을 남기며 호평을 쏟아냈다. 이에 향후 스토리에는 어떤 부성애-모성애로 안방극장에 뭉클함을 선사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살의를 품고 의술을 행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 분)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이 생사의 기로에서 펼치는 메디컬 복수극 '크로스'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 수진(이보영 분)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 혜나(허율 분)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모녀 로맨스 '마더'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