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미스티' 지진희가 김남주에게 이혼 대신 대변인을 할 수 있도록 밀어주겠다고 밝혔다.
10일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는 강태욱(지진희)의 도움을 받아 차기 홍보수석과 커플 데이트를 하는 고혜란(김남주)의 모습이 방송됐다.
고혜란은 케빈 리(고준) 인터뷰를 하러 태국에 왔고, 그와 라운딩을 하러온 차기 홍보수석과는 강태욱의 힘으로 함께 하는 자리를 갖게 된 것.
홍보수석은 "요즘 언론 심하게 나댄다"며 불만을 토로했지만, 고혜란은"언론은 펫독이 아니라 와치독이다. 써주는 거 받아적으라고 홍보수석 가시는 거면 뉴스9과 사이가 안 좋을수밖에 없다"며 일침을 날렸다.
홍보수석은 "고혜란 앵커가 청와대나 당 대변인으로 나서도 그 기조 유지할 수 있겠냐"며 의미심장하게 맞받았지만, 고혜란은 "이건 자신감이 아니라 원칙과 소신의 문제다. 원칙과 소신은 입장이 바뀌어도 달라지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과거 강태욱의 프러포즈 순간이 방송됐다. 강태욱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사랑하니까 결혼하자"고 말했고, 고혜란은 "난 결혼 같은 거 안한다. 할 것도 아주아주 많다. 가진 것도 없고 눈돌아가게 예쁜 것도 아니고 욕심많고 이기적"이라며 "당신 같은 사람 내 명함으로밖에 생각 안할 수도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강태욱은 "대한민국 검사한테 미친놈이라 욕하는 기자 너밖에 없고 그런 욕 먹고 웃는 검사 나밖에 없다. 네 명함 되어주겠다"고 프러포즈했다.
현실로 돌아온 강태욱은 "대변인 되고 싶다며. 그래서 이혼 못하겠다며"라며 "하고 싶은대로 해라. 어차피 내게 바라는 건 그럴듯한 배경과 명함 아니냐"고 말했다. 고혜란이 "다시 잘해보자고 온 거 아니냐"고 묻자 강태욱은 "그런 게 남아있냐 우리 사이에"라며 한숨을 쉬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한예리, '백상' 워스트 선정에 불쾌감 "내 드레스+숏컷 가장 예뻐, 꼭 무난할 필요 있냐" -
'16년째 희귀병 투병' 신동욱, 기적 같은 근황.. 3kg 증량에 고현정도 감탄 -
조현아, 씨스타 연예인병 폭로 "음악방송서 인사 안 하고 갔다더라" ('조목밤') -
'수십억 해킹피해' 장동주, 돌연 배우 은퇴 선언…"인생 송두리째 바뀌었다" -
서인영, 성수동 휩쓴 '원조 신상녀'의 위엄…서 있기도 힘든 '역대급 킬힐' -
송지효, 미모의 母 최초 공개..쌍꺼풀 짙은 눈+오똑한 코 '완벽 붕어빵' -
박은빈, '우영우' 후유증 솔직 고백 "한 장면에 대사 20장, 머리 나빠졌다"
- 1."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2.'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3.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4."던지면 사이영상, 치면 MVP...그게 오타니라는 걸 모두가 안다", 7G ERA 0.82 사람 맞나? 1981년 다저스 전설처럼
- 5.사사키+야마모토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투수 오타니 퍼펙트 그자체…타선 부진도 씻을 역투 'ERA 0.82'